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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집 (11)
스프링노트
매운거 좋아하면 그냥 가야죠 뭐... 매우면 맛있든 말든...주의자라... ㅋ 일단 메뉴판... 1인분에 9,500원이라는 등갈비찜에서는 저렴한 가격!!! 2% 부족하면 다른것도 시키세요.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니까. 나는 무조건 매운맛! 매운맛!! 하앍 하앍... 너무 매울꺼같아 흥분된다... 빠져들꺼같아... 전체적인 모습... 밑반찬 없으면 뭐 어때... 좀 그렇긴 하지만... 매우면 다 해결됨!!! 앞뒤 안보임... 쿨피스는 서비스였나...? 아마도 내기억엔? 근데... 너무 매운맛을 시켰는지... 나빼고 전부 못먹겠다고 난리임... 다 먹고 난 뒤엔 이렇게 볶음밥을 먹어줘야 예의지...예의... 결론적으론 5점만점에 4점? 뭔가 2% 부족하다... 2%부족할때 고르는 메뉴를 시키지 않아 그런가...
오픈 기념으로 등갈비의 신 - 일명 등신을 가봤다. 도착한 시간은 오후 11시... 술과함께 차근히 씹어먹으려고 했지만.. 현실은 12시 폐점 ㅠ 가격 등갈비 (뜯어먹는거) 1인분에 1만8천원등갈비찜 소짜리 2만 5천원이었나. 요 등갈비 아래 스파게티도 들어있음. 등갈비 양념과 스파게티의 조합은 꿀임. 어쨌든 저렴한 내입맛엔 맛있다. 지금 오픈기념행사로 주먹밥 무료 증정 행사도 있음.
월급 기념으로 양꼬치와 양갈비를 먹었다. 가격 양꼬치(10개) - 10000원(만원)양갈비 200g(?) - 25000원(2만5천원)칭따오 (큰거) - 5000원(5천원) 생 양꼬치 (보정 무)싱싱해보이네요. 이제 구워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끝! 양꼬치 맨 아래에 달려있는 저 톱니가 테이블에서 왓다갔다하는 기계와 맞물려 골고루 뒤집어주면서 익힙니다.(양꼬치집 어딜가나 있는 흔한 시스템) 양갈비에 흐르는는 저 반짝거리는... 기름... ㅋ익히기 전의 고기는 항상 맛있어보인다. 갈비와 함께 불판에 투척! 익은사진은 없ㅋ음ㅋ 익자마자 다먹음ㅋ 소주가 빠질 수 없지. 첫잔은 소맥ㅋㅋㅋ 칭따오 큰거ㅋ 이만함 맛도 좋음. 양갈비도 맛있었고... 관평동에는 양꼬치 집이 없어서 양꼬치 먹고싶으면 꿀 입이 저렴해서 얼마나..
오랜만에 만난 동기와 후배들과 함께 안주거리를 찾던 중 곱창생각이 나서 곱대장을 갔다. 이것저것 먹고싶은 생각에 모듬을 시켰다. 가격은 괜찮은듯. 넷이가서 곱창 모듬 두개 시키고 달리기 시작. 간과 천엽, 계란찜은 서비스!!! 맛있게 잘 익었네요.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