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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관평동 (7)
스프링노트
오픈 기념으로 등갈비의 신 - 일명 등신을 가봤다. 도착한 시간은 오후 11시... 술과함께 차근히 씹어먹으려고 했지만.. 현실은 12시 폐점 ㅠ 가격 등갈비 (뜯어먹는거) 1인분에 1만8천원등갈비찜 소짜리 2만 5천원이었나. 요 등갈비 아래 스파게티도 들어있음. 등갈비 양념과 스파게티의 조합은 꿀임. 어쨌든 저렴한 내입맛엔 맛있다. 지금 오픈기념행사로 주먹밥 무료 증정 행사도 있음.
월급 기념으로 양꼬치와 양갈비를 먹었다. 가격 양꼬치(10개) - 10000원(만원)양갈비 200g(?) - 25000원(2만5천원)칭따오 (큰거) - 5000원(5천원) 생 양꼬치 (보정 무)싱싱해보이네요. 이제 구워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끝! 양꼬치 맨 아래에 달려있는 저 톱니가 테이블에서 왓다갔다하는 기계와 맞물려 골고루 뒤집어주면서 익힙니다.(양꼬치집 어딜가나 있는 흔한 시스템) 양갈비에 흐르는는 저 반짝거리는... 기름... ㅋ익히기 전의 고기는 항상 맛있어보인다. 갈비와 함께 불판에 투척! 익은사진은 없ㅋ음ㅋ 익자마자 다먹음ㅋ 소주가 빠질 수 없지. 첫잔은 소맥ㅋㅋㅋ 칭따오 큰거ㅋ 이만함 맛도 좋음. 양갈비도 맛있었고... 관평동에는 양꼬치 집이 없어서 양꼬치 먹고싶으면 꿀 입이 저렴해서 얼마나..
오랜만에 만난 동기와 후배들과 함께 안주거리를 찾던 중 곱창생각이 나서 곱대장을 갔다. 이것저것 먹고싶은 생각에 모듬을 시켰다. 가격은 괜찮은듯. 넷이가서 곱창 모듬 두개 시키고 달리기 시작. 간과 천엽, 계란찜은 서비스!!! 맛있게 잘 익었네요. 맛있습니다.
관평동에서 간단하게 한잔하고싶으면 요리마시따. 일본 술집 술집인테리어는 다 거기서 거기. 메뉴도 거기서거기 오렌지 사와 + 소주 + 아이스크림의 조합으로 간단하게 한잔. 오렌지 사와는 일본식 생과일소주(?) 맛은 괜찮았다. 이게 그 오렌지 사와 얼핏 보면 팥빙수 같지만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소스 + 각종 토핑 술안주에는 안맞을것 같지만 소주와도 괜찮은 조합. 사와는 7천원정도로 기억.소주는 4천원아이스크림은... 5천원정도로 기억... 그럭저럭 괜찮은 술집.
매운 갈비찜이 생각나 찾아본 관평동 맛집 1152미정네 이름이 좀 특이... 어쨌든 가서 시켜서 먹었다. 얼큰하니 매운맛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맛!!! 2인분 소짜리로 시켰다. 가격은 2만 5천원정도였나. 갈비찜 치고 그리 비싼가격은 아니었다. 다 익혀 나온 갈비찜에 마지막으로 버섯 투하. 버섯이 쫄깃한게 고기먹는기분. 갈비가 좀 적어보이는데, 두명이서 충분히 술안주 + 저녁 한끼로 괜찮다. 공기밥은 별도 1000원 볶음밥도 해주는데 그냥 저 국물에 밥 비벼먹으면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