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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동맛집] 리원 - 비싸고 예쁜 짜장면집

RAYZIE 2015. 4. 1. 22:44

오랜만에 만난 대학원 선배와 함께한 점심


사주신다고 했는데 짜장을 먹잔다...


하... 한숨이었는데...


오... 괜찮다. 일단 입구부터 비싸보여...


사진은 없ㅋ음ㅋ


가격도 비싸보이는데 점심시간에 사람들 엄청많음...


조금 기다렸다 좌식테이블 방으로 인도받음...





테이블도 전반적으로 깔끔한 분위기


주방옆에리 뭔가 너저분 한데...


이쪽이 구석쯤이라 이렇게 생겼다...


메인홀은 중국 고급 식당스럽다.



얻어먹는 주제에 비싼건... 사치고...


그냥 삼선짜장 시켰다.


삼선짜장 주제에 한그릇에 9천원... 쳇


송이버섯이나 잡채밥 등 볶음밥류는 만원 중반대 가격...



짜장만 먹긴 심심해서 군만두도 함께 주문...


역시 비싼곳이라 군만두에 테코레이션도 들어간다.



후식은... 이름모를 튀김이라고 해야되나...


겉에가 조청이라 달달함.